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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국회의원 프로필 ✔️ 민주당 친명 나이 고향 학력

by 킵무빙 2025. 9. 25.

📌 김영진 의원 프로필 & 최신 행보 —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가

 

최근 정치권에서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 병)의 발언과 행보가 연이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문제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논란에 대한 그의 날카로운 지적은 여야를 막론하고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회 증인 채택에는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예외가 없었다”는 그의 발언은 공직자의 책무와 국회의 권위를 동시에 강조한 대목이었죠.

 

또한 당내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굳이 오해를 살 일을 왜 하느냐”라며 지도부를 향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런 태도는 김 의원이 단순히 당의 기류를 따르는 인물이 아니라, 원칙과 균형을 중시하는 정치인임을 보여줍니다.


👤 김영진 의원 기본 프로필

  • 이름: 김영진(金榮鎭, Kim Yeong-jin)
  • 출생: 1967년 9월 10일 (58세), 충청남도 예산군
  • 거주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꽃뫼버들마을 코오롱아파트
  • 학력:
    • 매산국민학교 졸업
    • 신갈중학교 졸업
    • 유신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학사, 86학번)
  • 병역: 육군 제3포병여단 병장 만기전역 (1993.10.12 ~ 1995.11.02)
  • 신체: 172cm, A형
  • 종교: 개신교
  • 가족: 배우자, 슬하 1남 1녀

🏛️ 정치 경력 및 주요 보직

 

김영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전략통으로 불립니다. 다수의 당직을 경험하며 정무 감각과 기획 능력을 동시에 쌓아왔죠.

  • 초기 경력
    • 조세형, 김진표, 이기우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
  • 국회의원 활동
    • 제20대 국회의원(경기 수원시 병) —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지방선거기획단 간사
    • 제21대 국회의원(경기 수원시 병) — 원내총괄수석부대표,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상임위원정수개정특위 위원장, 원내대표 직무대행
    • 제22대 국회의원(경기 수원시 병, 현직)
  • 주요 당직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입법지원팀장
    • 민주연구원 부원장
    •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정무조정실장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 더불어민주당 민주개혁진보대연합 추진단 부단장
    • 현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수원시 병 지역위원장

📌 최근 발언 & 정치적 행보

  1. 김현지 비서관 불출석 논란
    • 국정감사 증인 채택 후 불출석한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향해 강력 비판
    •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던 예외적 사례”라며 국회 권위를 지켜야 한다는 점 강조
  2.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관련 입장
    • 청문회 추진 방식에 대해 “급발진 같다”며 당내 지도부를 향한 견제 발언
    • “추미애 법사위원장 중심의 전쟁 구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직설적 평가
  3. 당헌·당규 개정 논란
    • 당권·대권 분리 논의 과정에서 “굳이 오해를 살 일을 왜 하나”라는 비판 제기
    • 조율 가능한 대안 제시, 합리적 절충을 강조
  4. 입법 활동
    • 2025년 들어 조세특례제한법, 소득세법, 관세법 일부 개정안 등 경제 관련 법안 다수 발의
    • 지역구 현안과 국가 경제 체질 개선 모두를 겨냥한 정책 입법에 힘씀

✨ 김영진 의원이 주목받는 이유

 

김영진 의원은 단순히 “당의 입장 대변자”에 머물지 않고, 때로는 당 지도부에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실용적 정치인으로 평가받습니다. 꾸준히 입법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국회 내외의 주요 쟁점에서 원칙적 목소리를 내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향후 더불어민주당 내 권력 재편 과정에서도 중요한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며, 수원 지역구 유권자뿐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앞으로 김영진 의원이 정책 입법 강화당내 균형자 역할을 어떻게 병행할지가 정치권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