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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부대변인 프로필 ✔️ 국민의힘 나이 학력 국민규탄대회

by 킵무빙 2025. 9. 30.

📢 국민규탄대회에서 울려 퍼진 백지원 전 대변인의 목소리

 

2025년 9월 28일, 서울시청 앞에서 국민의힘이 주최한 국민규탄대회 현장에서 백지원 전 제21대 대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연단에 올랐

습니다. 그는 연설 첫머리부터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체제 붕괴 위험에 직면해 있다.”

백 전 대변인은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 군 기무사 해체, 국가보안법 폐지 시도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문재인 정부의 안보 기밀 유출, 태양광·새만금 비리, 감사원의 권한 약화, 방송통신위원회 폐지 움직임까지 조목조목 지적하며 현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백지원 프로필 정리

 

강한 어조의 연설로 다시 한번 주목받은 백지원 전 대변인은 국민의힘 소속 청년 정치인입니다.

  • 이름: 백지원 (Baek Ji-won)
  • 출생: 1994년 12월 26일 (만 30세)
  • 본관: 수원 백씨
  • 학력: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학사
  • 종교: 불교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주요 약력

  • 최재형 대통령 예비후보 대변인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
  •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 근무
  • 대한민국 교육부 청년보좌역 (2023년)
  • 나경원 캠프 대변인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권력 감시 기관 무력화에 대한 비판

 

그는 검찰과 감사원을 예로 들어 현 권력이 감시 시스템을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 “부패 권력을 감시했던 검찰을 무력화했다.”
  • “무소불위 권한을 가진 권력의 흥신소로 공수처를 만들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의 폐지 시도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제거하려는 의도”라며 정치적 탄압의 연장선으로 규정했습니다.


👩‍🎓 청년 세대의 고통을 대변

 

백 전 대변인의 연설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청년 세대에 대한 호소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우리 세대는 가장 중요한 10대·20대에 문재인이라는 재앙을 겪었고, 20대·30대에는 이재명이라는 더 큰 악몽을 겪고 있다.”

 

이어 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두고 “우리 세대를 먹잇감 삼아 씹어대던 식인 괴물 같은 기득권 정치인의 상징”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지금의 정치 상황을 “세대 억압”과 “폭력적인 이념 강요”로 규정하면서, 젊은 세대가 이러한 ‘가스라이팅과 세뇌’에 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자유민주주의와 청년 정치의 사명

 

연설을 마무리하며 백 전 대변인은 “청년의 분노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의 사명”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국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했습니다.

  • "성별·지역·계층으로 분열시키는 얕은 수법에 속지 말자"
  • "우리는 그들의 만행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일생이 걸릴지라도 끝까지 싸워 반드시 이길 것"

또한 참석자들과 함께 “싸워야 이깁니다. 싸우면 이깁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 청년 정치인 백지원의 행보

 

백 전 대변인은 아직 30대 초반의 젊은 정치인이지만, 이미 대선 캠프와 정부 조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최근에는 공식 직책보다는 정치 해설과 집회 연설을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청년 세대의 정치적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발언은 때로는 거침없고 날카롭지만, 바로 그 점이 지지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 마무리

 

백지원 전 대변인은 이번 국민규탄대회 연설에서 청년 세대의 분노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정치권에서 차세대 주자로 거론되는 그는 앞으로도 집회, 강연, 미디어 활동을 통해 정치적 목소리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싸워야 이깁니다. 싸우면 이깁니다.”
백지원 전 대변인의 이 외침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청년 세대의 새로운 정치적 물결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